HOME > 관련기사 종목 사놓고 추천해 주가 띄워..수십억 챙긴 투자전문가 기소 주식을 미리 매수한 뒤 주식투자자들에게 자신이 사들인 종목을 추천해 주가를 띄워 수십억의 시세차익을 챙긴 모 유명 증권방송 투자전문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유명 주식투자 전문가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강남일)는 정치테마주 210만7004주를 매매한 뒤 종목을 회원들에게 추천해 36억여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 검찰, '신세계 계열사 빵집 부당지원' 전담팀 꾸려 강도높은 수사 검찰이 신세계 그룹 일가 소유의 빵집을 그룹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은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로부터 검사 1명을 파견 받아 전담팀을 꾸렸으며, 최근 최병렬 전 이마트 대표(64)와 허인철 이마트 대표(53)를 소환조사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이 형사부 고발사건 수사에 특수부 검사를 합류... '선거법 위반' 정수장학회 최필립, MBC 김재철·이진숙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MBC측 김재철 사장과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 이상옥 전략기획부장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해 10월 "정수장학회의 MBC·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해 장학금을 증액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정치적... 검찰, '론스타 직무유기' 금융당국 관계자 전원 무혐의 외환은행 인수·매각과정에서 론스타의 불법행위를 용인했다며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된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모두 불기소 처분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시민단체들이 김 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등 20명을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지난해 말 관련자 전원을 각하 또는 혐의없음 등으로 불... 現 대통령이 차기 정부 검찰총장 임명..'안전장치' 논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 가운데 헌법재판소장에 이어 차기 검찰총장을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후보추천위원회 구성과 차기 검찰총장 임명 건을 사전에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사실상 협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의 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검찰청 정문 앞 조형물 '서있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