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틈새, 찾으면 보입니다" "나무자전거는 정년퇴직 없는 일터죠. 일하고 싶을 때까지 일할 수 있는 평생직장입니다." 이덕현 나무자전거 대표(54)는 중소 수출기업에서 20년간 일했다. 중소업체 특성상 총무, 영업, 생산관리 등 다양한 부서를 경험할 수 있었다. 지난 2000년에 퇴직한 이후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제조업체를 창업해 10여년 간 꾸려왔다. 하지만 인건비 문제로 기업들이 중국, 베트남 등지로 옮... 은퇴설계 전문가 우재룡 소장 제2인생 도전 '한국형 은퇴모델 설계자'로 알려진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사진)이 현직에서 물러나 제2인생에 도전한다. ◇지난해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2012은퇴전략포럼'에 참석해 강연중인 우재룡 소장.우재룡 소장은 지난 7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드디어 직장생활을 그만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우 소장은 "앞으로 은퇴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인사)사학연금관리공단 <전보> ◇부장 ▲인사부장 전광식▲고객지원실장 이승룡▲연금기획부장 유정열▲부산지부장 최대권  "남자도 보정속옷 좋아해요" "전 세계에서 통하는 나만의 브랜드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했습니다." 이광준 바디쉐이퍼 대표(57)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대우실업에서 근무하다 마흔 일곱살에 퇴직했다. 해외지사에서 본부장자리까지 올랐던 그는 자타공인 무역전문가였다. 큰 기업에 몸담고 있다가 퇴직한 그는 나만의 브랜드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퇴사 이후 수출입 전문업... 즉시연금 비과세 유지되나..이달 중 입법예고 '즉시연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일정 부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기획재정부는 "즉시연금 등을 포함한 저축성보험에 대한 과세제도를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개정내용은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즉시연금의 경우 종신형은 기존대로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는 한편, 상속형은 1억원까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