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직개편설에 어수선한 정책금융기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책금융기관들은 조직개편설에 어수선한 분위기다. 정책금융기관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금융지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박근혜 호(號) 출범에 앞서 반드시 정비하고 가야될 부문이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산업은행이 추진해온 민영화 폐기, 정책금융공사 통폐합, 수출입은행과 무보의 ... 금융권 M&A 이슈 본격화..올해는 `해외`다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 M&A 이슈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M&A) 뿐 아니라 해외M&A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건이 우리금융과 KDB산업은행의 민영화다. 최근 KB금융이 인수를 포기한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도 다시 거론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해외진출... 강만수 "소매금융 분야 확충..지속가능성 높여야"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고객과 소매금융 분야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개인고객 기반, 소매금융 분야를 확충해 그룹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소매금융과 기업·투자금융의 결합이 새로운 추세"라며 "은행은 KDB다이렉트(direct)의 성공과 ... 산업銀, 영등포구청에 저소득 소외계층 위한 3000만원 성금 기탁 KDB산업은행은 17일 서울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성금은 영등포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의 난방비와 급식비, 생활안정비,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삼규 산은 부행장은 "... 산은, '中企특별저금리대출' 2조 증액해 2개월 연장 KDB산업은행이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던 중소·중견기업 특별저금리대출을 2조원 증액해 2개월 더 시행키로 했다. 산은은 지난 9월2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시행키로 했던 '대한민국 AA 상승, 산은 최고등급 획득 기념' 특별저금리대출 규모를 증액하고 기간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9월부터 시행된 3조원 한도의 특별저금리대출이 지난 11일 전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