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은퇴설계 프로그램 진행 하나은행은 은퇴자와 은퇴준비자를 위한 프로그램 '행복디자인 브리즈'를 오는 21일부터 강남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글로벌뱅킹센터에서 연말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행복디자인 브리즈'를 통해 은퇴 금융컨설팅, 건강과 문화 특강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고,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21일 '8만 시간의 행복보내기'란 강좌를 ... 한식구 된 하나-외환銀, 그룹 내 주도권 누가? 올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성적표에 따라 앞으로 하나금융그룹내 주도권을 누가 쥐고 갈지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한 식구가 된지 다음 달로 1년, 하나금융그룹 내 투뱅크(Two bank) 체제가 올해 본격적으로 2년 차에 접어든다. 하나금융그룹 내에서 과도기적 임시 운영시스템인 투뱅크 체제의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은행과 외환... 하나銀, 상반기 인사 마무리..."성과·능력주의" 하나은행이 올 상반기 정기 인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3일 관리자(팀장, 지점장급) 승진 및 전보 발령 등을 시작으로 행원급 전보까지 약 1000여명이 대상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인사는 성과 및 능력주의 인사 원칙의 실현과 직무기회 확대 및 인사교류를 통한 열린 인사를 지향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영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책임자(차장급)들에 대해서는 ... 금융권 M&A 이슈 본격화..올해는 `해외`다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 M&A 이슈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M&A) 뿐 아니라 해외M&A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건이 우리금융과 KDB산업은행의 민영화다. 최근 KB금융이 인수를 포기한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도 다시 거론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해외진출... 은행권, 고난의 2013년 '살아남자' 굳은 결의 올해에도 은행권의 고난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다짐대회를 여는 등 결의를 다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는 세계 경기 침체가 장기화로 국내 경제 성장률이 3% 수준에 그칠전망이고 가계 부채 문제는 여전히 잠재적인 리스크로 상존하고 있다. 악화된 경제상황 뿐 아니라 금융권의 사회적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