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업무보고 첫날..무슨 내용 오갔나? 제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는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국방부는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를 했다. 또 문화재청은 여성문화분과위에, 기상청·환경부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보건복지부는 고용복지분과에게 보고했... EBS, 문화재청과 MOU 체결..문화유산 콘텐츠 적극 활용 EBS는 8일 문화재청과 '문화유산 콘텐츠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문화재청에서 보유한 콘텐츠를 교육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문화재청은 헤리티지채널과 문화유산교육 관련 콘텐츠를 EBS에 무상제공하고, EBS는 이를 방송과 온라인 교육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관련영상 및 방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우리 역사문화유산에 대... "근현대사, 문화바우처로 현장에서 배워요" 근현대사의 주요 현장을 답사하고 연극으로 간접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25일부터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도심 4대 궁궐과 근대사의 중심지인 정동지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역사학자들의 고증을 거쳐 완성된 대본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 연구원 교육 수강료 불법사용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최근 6년간 4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수강생으로부터 받은 2억 6891만원을 불법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19일 입수한 감사원의 '문화재청 기관운영감사'결과 처분요구서를 통해 확인됐다. 심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국가 기관 모든 수입은 세입으로, 지출은 세출로 하... 문화재청, ‘자전거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 발간 자전거로 우리 문화유산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안내서가 나왔다. 문화재청은 7일 '자전거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 안내 책자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역사적 가치와 중요도가 높은 문화재 143개를 선정해, 자전거로 안전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21개 노선을 소개했다. 자전거 여행객은 이 책자에 실린 도로 등 교통정보와 주요 분기점에 표시된 화살표를 따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