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KDB산업은행 ◇부행장 신규 선임 ▲김수재(성장금융부문장)▲이해용(자본시장부문장)▲민경진(리스크관리부문장) ◇부행장 전보 ▲성기영 기획관리부문장(현 성장금융부문장)▲김윤태 투자금융부문장(현 리스크관리부문장) 산은, UAE 사무소 개소..해외 네트워크 확충 '본격화' KDB산업은행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MENA)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UAE 중앙은행, 중동진출 국내기업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AE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아부다비 사무소는 MENA 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등 현... 조직개편설에 어수선한 정책금융기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책금융기관들은 조직개편설에 어수선한 분위기다. 정책금융기관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금융지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박근혜 호(號) 출범에 앞서 반드시 정비하고 가야될 부문이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산업은행이 추진해온 민영화 폐기, 정책금융공사 통폐합, 수출입은행과 무보의 ... 금융권 M&A 이슈 본격화..올해는 `해외`다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 M&A 이슈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M&A) 뿐 아니라 해외M&A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건이 우리금융과 KDB산업은행의 민영화다. 최근 KB금융이 인수를 포기한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도 다시 거론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해외진출... (싱싱경제용어)프로젝트파이낸스(Project Finance) 프로젝트파이낸스(PF)란 기존 기업금융이 사업주 신용에 기반해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방식과 달리 해당 사업으로부터 창출하는 미래 현금흐름을 주요 상환재원으로 해 프로젝트의 자산, 권리 등을 담보로 사업주가 아닌 프로젝트 회사 앞으로 제공되는 금융방식을 말한다. 자금을 투자 받은 사업자는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투자한 뒤 이후 나오는 이익(cashflow)으로 채무를 갚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