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철환 후보 응원군 얻어.."양삼승 전 후보와 정책연합" 오는 21일 치뤄지는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첫 직선제 선거를 앞두고 1차투표에서 2위로 결선에 진출한 위철환(55·사법연수원 18기) 후보와 3위 양삼승(66·4기) 전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 ◇정책연대를 선언한 위철환, 양삼승 후보(왼쪽부터)16일 위철환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서초동 법원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전 후보가 '정책 연합' 제안을 받아들였다"며 "이에 ... 첫 직선제 변협선거 투표율 저조..60% 넘을까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7대 대한변협회장 선거가 기대와는 달리 저조한 투표율로 끝날 전망이다. 투표 종료시간을 두 시간 남긴 14일 오후 3시 현재 서울지역 투표율은 43%다. 전국적으로는 50%를 넘어선 상태지만, 가장 많은 변호사들이 운집해있는 서울지역 투표율이 낮게 나타나 우려를 더하고 있다. 지난 11일 실시된 조기투표에서는 총 투표권자 1만2325명 중 3801명만이 ... 대한변협 첫 직선제 투표 시작..변호사들 선택은?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7대 대한변협회장 선거가 마감시간을 2시간여 남겨두고 있다. 사상 최대 변협회장 후보 선거인만큼 투표 당일에도 투표소 곳곳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일부 후보는 서울지역 투표장소인 대한변협 입구에서 유세단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중이다. 14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변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 골든나래리츠, 사외이사에 장철희씨 선임 골든나래리츠(119250)는 사외이사에 법무법인 인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철희씨를 선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임기는 2016년 1월10일까지다.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⑤김관기 변호사 기호 5번 김관기 후보(49·사법연수원20기)는 '변호사가 주인이 되는' 서울지방변호사회를 만들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공약했다. 줄곧 법관으로 일해오다 지난 1997년 5월 변호사로 개업해 현재 '김박법률사무소' 대표로 활동 중인 김 후보는 개인회생 및 기업파산, 구조조정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기호 5번 김관기 후보 서울변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