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중국 32개 금융기관과 교류 기반 구축 하나은행은 15일 중국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의 회원사인 민생은행 동원비아오 동사장(회장급) 외 9개 금융기관 대표를 초청해 업무교류 확대 및 상호 업무협조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하나은행은 이번 교류를 통해 아시아금융협력연맹 소속 기관들과 국제업무 제휴, 각 금융기관의 금융 노하우 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10개 금융기... 하나銀, '나의 소원적금' 새롭게 출시 하나은행은 고객들이 직접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 '나의 소원적금'을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나의 소원적금'에는 소비와 저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소비 재테크 서비스', 주기적으로 저축시기를 알려주는 '저축 도우미 서비스', 상품 가입 후 생성된 본인 추천인 번호를 지인에게 알려주는 'SNS 자동 연동 서비스' 등이 추가했다.... 하나銀, 은퇴설계 프로그램 진행 하나은행은 은퇴자와 은퇴준비자를 위한 프로그램 '행복디자인 브리즈'를 오는 21일부터 강남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글로벌뱅킹센터에서 연말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행복디자인 브리즈'를 통해 은퇴 금융컨설팅, 건강과 문화 특강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고,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21일 '8만 시간의 행복보내기'란 강좌를 ... 한식구 된 하나-외환銀, 그룹 내 주도권 누가? 올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성적표에 따라 앞으로 하나금융그룹내 주도권을 누가 쥐고 갈지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한 식구가 된지 다음 달로 1년, 하나금융그룹 내 투뱅크(Two bank) 체제가 올해 본격적으로 2년 차에 접어든다. 하나금융그룹 내에서 과도기적 임시 운영시스템인 투뱅크 체제의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은행과 외환... 하나銀, 상반기 인사 마무리..."성과·능력주의" 하나은행이 올 상반기 정기 인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3일 관리자(팀장, 지점장급) 승진 및 전보 발령 등을 시작으로 행원급 전보까지 약 1000여명이 대상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인사는 성과 및 능력주의 인사 원칙의 실현과 직무기회 확대 및 인사교류를 통한 열린 인사를 지향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영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책임자(차장급)들에 대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