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 41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417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주거용 물건 45건을 포함해 301건의 물건이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개찰결과 발표는 입찰 마감일 다음날인 오는 17일 진행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자치단체 등 국기가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 캠코, 51억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매각 및 대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아파트와 주택, 근린생활시설, 대지 등 모두 51억원 규모의 국유부동산 34건을 매각 및 대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캠코는 매주 온비드(www.onbid.com)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매각 및 대부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이나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 쌍용건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8곳 입찰 최소 1500억원 이상을 조달한 계획인 쌍용건설(012650)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총 8곳이 입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쌍용건설 등에 따르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사에 8곳의 국내외 투자자가 매각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캠코와 쌍용건설은 LOI를 접수한 투자자를 검토, 30일까지 2~3곳의 쇼트리스트를 선... 캠코 “쌍용건설 인수 4곳 관심” 지난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무산됐던 쌍용건설 매각에 4곳 정도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 종료되는 부실채권정리기금과 관련된 설명을 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건설경기가 안 좋은데 쌍용건설 정도면 잘 버텼다”며 “(지금) 안 어려운 건설사가 없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쌍용건설을) 재위탁... 롯데·부천 민자역사 코레일지분 자산관리공사에 위탁매각 정부가 공공기관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철도공사(코레일)가 보유하고 있는 일부 민자역사 지분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KAMCO)에 위탁매각하기로 했다. 부천역사와 대구 롯데역사가 매각 대상이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출자지분 매각위탁안'을 심의, 의결했다. 코레일이 그동안 이들 민자역사 지분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