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회장에 위철환 변호사 당선 대법원장·검찰총장과 함께 법조 3륜 수장으로 꼽히는 대한변호사협회 신임 회장에 위철환(56·사법연수원18기) 변호사가 당선됐다. 21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7대 회장으로 위 변호사(사진)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위 후보는 유효투표수 총 4881표 가운데 2780표(57.0%)를 얻어 2049표(42.0%)를 얻은 김현 후보를 731표차로 누르고 사상 첫 직선제 변협회장이 됐... 변협 결선투표 마감..서울 투표율 32%로 가장 낮아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장 결선 투표가 21일 오후 5시 정각 마감했다. 이날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지정한 투표소 45곳에서 열렸으며, 저조했던 투표율이 투표시간 막바지에 들어 급상승했다. ◇대한변협회장 선거 투표 결과 21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변호사)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서울지역은 총 투표권자 8945명 가운데 2858명이 ... 첫 직선제 변협선거..김현·위철환 21일 결선 투표 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대한변호사협회 47대 협회장 선거 투표 결과 직선제로 결정, 오는 21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14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변호사)에 따르면 이날 잠정 전국 투표율은 전체 투표인원 1만2325명 가운데 55.9%로 과반을 넘겼다. ◇결선투표로 승부를 가리게 된 김현(왼쪽), 위철환 후보투표 결과 김현(57·사법연수원17기) 후보는 21... 첫 직선제 변협선거 투표율 56%..변협 회장 누가?(종합)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7대 대한변협회장 선거가 14일 오후 5시 정각 마감했다. 이날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지정한 투표소 18곳에서 열렸으며 변협회장 후보 선거인만큼 투표 당일에도 투표소 곳곳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일부 후보는 서울지역 투표장소인 대한변협 입구에서 유세단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4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