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퀄컴에서 2300만달러 투자유치 지난 3분기 적자 전환하며 위기에 봉착한 팬택이 퀄컴으로부터 2300만달러(한화 245억원) 규모의 투자에 힘입어 기사회생할 기회를 잡았다. 21일 팬택에 따르면 퀄컴은 2300만달러를 투자해 팬택 주식 5200만주(2.03%)를 인수키로 결정했다. 현재 팬택의 2대 주주인 퀄컴은 지분 11.46%를 보유하고 있다. 팬택의 1대 주주는 산업은행으로 지분 13.39%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이번 ... 이준우 팬택 부사장 "올해 스마트폰 시장 키워드는 '풀HD'" 이준우 팬택 부사장이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풀HD'를 뽑았다. 이준우 팬택 부사장(사장)은 21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사진전 '베가의 눈'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 한해 스마트폰 시장의 키워드는 풀HD가 될 것"이라며 "팬택이 풀HD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우 부사장은 "풀HD LCD를 만들 수 있는 업체가 국내에서는 LG전자... 팬택-김중만, 백내장 환자 위한 사진전 '베가의 눈' 개최 팬택이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씨와 손잡고 시력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백내장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사진전 '베가의 눈(EYES OF VEGA)'을 연다. 팬택은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 동안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사진전 '베가의 눈'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시력장애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택은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 SKT, 이통사 중 최초로 재난문자방송서비스 SK텔레콤이 국가재난관리 총괄기관인 소방방재청과 협력해 재난시 국민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4G(4세대)망 재난문자방송서비스를 국내 이통사 중 최초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SK텔레콤(017670)이 제공하는 재난문자방송은 태풍·집중호우·폭설 등 대형 재난 발생시 소방방재청이 무료로 발송하는 방송형 공익 문자서비스다. SK텔레콤은 시·군·구 등 ... 팬택, 美서 듀얼스피커 장착 '디스커버' 출시 팬택이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AT&T와 손잡고 LTE폰 '디스커버(Discover)'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팬택은 오는 11일 미국에서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듀얼스피커를 장착한 LTE폰 디스커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디스커버는 가장 큰 특징인 '듀얼스피커'는 스마트폰으로 우수한 음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고 싶어하는 미국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