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변협회장 "변호사 생존권부터 해결하라"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당선된 위철환 변호사(56·사법연수원18기)에게 변호사들은 하나같이 "변호사 생존권 문제 해결"을 주문했다. 나이·성별·기수·지역·대형로펌과 일반 고용변호사들이 다르지 않았다. 사내변호사들도 한 목소리를 냈다. 변호사들은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며 "무능한 과거 변협의 틀을 깨고 변호사들의 살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영상 인터뷰)대한변협 신임 회장 위철환 결선까지 가는 피말리는 접전 끝에 변협회장에 당선된 위철환 변호사(56·사법연수원18기) 는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표정이었다. 그는 내일 취임과 함께 1만2000여명에 달하는 변호사들의 수장이 된다. 위 변호사는 당선 직후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회원들을 통합하는 데 우선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각 경쟁후보들이 내놓았던 좋... 대한변협 회장에 위철환 변호사 당선 대법원장·검찰총장과 함께 법조 3륜 수장으로 꼽히는 대한변호사협회 신임 회장에 위철환(56·사법연수원18기) 변호사가 당선됐다. 21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7대 회장으로 위 변호사(사진)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위 후보는 유효투표수 총 4881표 가운데 2780표(57.0%)를 얻어 2049표(42.0%)를 얻은 김현 후보를 731표차로 누르고 사상 첫 직선제 변협회장이 됐... 변협 결선투표 마감..서울 투표율 32%로 가장 낮아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장 결선 투표가 21일 오후 5시 정각 마감했다. 이날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지정한 투표소 45곳에서 열렸으며, 저조했던 투표율이 투표시간 막바지에 들어 급상승했다. ◇대한변협회장 선거 투표 결과 21일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변호사)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서울지역은 총 투표권자 8945명 가운데 2858명이 ... 오세훈 前서울시장 법무법인 에이펙스 고문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52·사법연수원 17기)이 법무법인 (유)에이펙스에 합류했다. 에이펙스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이 최근 에이펙스의 고문으로 영입됐으며 곧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의 합류는 에이펙스의 민홍기 대표변호사(53·15기)의 적극적인 권유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과 민 대표는 고려대 법대 동문이다. 오 전 시장은 사법연수원 수료 후 환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