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정부 개편안에 "고민한 흔적 보여" 진보정의당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장기적 국가 과제와 성장 동력 등을 중심에 놓고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가 17부 3처 17청으로 구성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직후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나 중소기업청의 기능 강화를 통해 대기업 독점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 이한구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에 野 '부글부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가 1월 임시국회에서의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반대 의사를 밝히자 야권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쌍용차 국정조사에 대해 "더 따져봐야 되겠다는 입장"이라며 "제가 혼자 정한다면 저는 반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자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 진보정의 "北 로켓 쏠 때 국정원 댓글 달고 있었나" 진보정의당은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때 국정원은 댓글 달고 있었나"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예의주시한다던 정부는 사전 인지는커녕 언론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사실을 확인한 듯하다"며 이같이 꾸짖었다. 이 대변인은 "한반도 정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없... 문재인의 화답..심상정 만남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후보 등록을 포기한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조만간 만날 것으로 보여 야권 단일후보 파괴력이 높아질 지 주목된다. 이정미 진보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심 후보의 사퇴 이후 문 후보가 국민연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심 후보의 정책제안에 대해 성의있게 검토, 조만간 만날 것이라는 화답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진보정의,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권영길 지지키로 진보정의당이 제18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권영길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2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들에 대해 공지했다. 이 대변인은 "진보정의당은 경남도지사에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지만, 경남도지사 선거가 노동계와 진보진영의 단결과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