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정본부, 내달 9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13일 동안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다가오는 설은 연휴가 짧고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인해 설 인사를 선물로 대신하는 사람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 명절 기간 소포 우편물이 1200만개 가량 접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환변동보험, 中企 `백기사` 역할 톡톡..키코 트라우마 극복 한때 키코 사태로 사라질 뻔 했던 환변동보험이 수출중소기업의 '우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원·달러환율 뿐 아니라 원·엔환율 급락으로 수출기업들에게 환율 '공포'가 드리워진 상황에서 든든한 백기사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코 '트라우마'로 아직 기업들이 환율 관련 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많지만 그럼에도 수출기업들이 환율 변동을 무역 활동의 리스크로 ... 우정사업본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1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제조업 경기 올해 더 어렵다..BSI↓ 기업들은 지난해 경기불황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20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3년 1분기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전망 BSI는 87로 작년 4분기 전망 BSI(95)보다 크게 떨어졌다. BSI는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인들의 예측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보다 크면 전기대비 경기 호전을, 100보다 작으면 경기 악화를 의미... 홈플러스, 중기 사업장 에너지 효율 개선 앞장 홈플러스가 중소기업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개선에 앞장선다.◇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아래줄 가운데)과 중소기업 업체들이 함께 대·중소 그린파트너십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18일 오전 삼정호텔에서 지경부와 제드엠제이 건축사무소 등 15개 중소기업과 함께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 홈플러스와 15개 참여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