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제약, 3월부터 지주사..분할안 '주총' 통과 동아제약(000640) 지주회사 전환이 28일 주주총회에서 통과 됐다. 동아제약은 이날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투표한 주식수는 총 937만 6747주며, 찬성주식수는 759만8267(73.38%)주, 반대는 177만8480(17.18%)주, 기권 97(9.45%)만여주라고 밝혔다. 위임장을 포함해 전체 의결권을 가진 주주 897명, 922만9374주(86.43%)가 출석해 임시주총이 ... 동아 분할 ‘안갯속’ ..녹십자·한미약품 선택은? 국민연금이 동아제약(000640) 분할에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이 회사 지분을 보유중인 녹십자(006280)와 한미약품(128940)의 입장 표명에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회사의 지분은 전체 지분의 약 13%다. 현재까지 녹십자는 중립, 한미약품은 반대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고 있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진 않은 상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오는 28일 열리는...  백신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상승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는 소식세 백신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9시11분 현재 파루(043200)가 8% 이상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VGX인터(011000)가 4%대, 중앙백신(072020), 녹십자(006280) 등도 각각 2% 이상 오름세다. 대한뉴팜(054670), 웰크론(065950), 유한양행(000100) 등도 1%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 제약史 100년..연매출 1조 기업 탄생할 듯 '제약 역사 100년째 해인 올해 제약업계에도 연매출 1조원 시대가 열릴 것인가'연초부터 제약업계에서 연매출 1조원 기업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는 동아제약이 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동아제약의 지난해 연매출은 9400억원을 넘어섰다. 2위 녹십자와는 무려 100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재계서열 10위권에서 추락한 제약기업들 제약업계 전...  녹십자, '독감 공포' 영향..6%대 강세 녹십자가 독감 확산에 대한 공포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4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6.47%) 오른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장중 한때 1만500원(7.55%)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녹십자의 상승은 미국 전역에서 '살인 독감'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 '국내시장 위기'..제약업계, 해외시장 공략 '박차' 제약업계가 신년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총생산액 증가폭이 줄어들면서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우자 해외시장에서 먹거리를 찾겠다는 의도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잇따른 약가 인하로 국내 의약품 총생산액(생산+수입+수출)은 15조59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5조7098억) 보다 0.72% 줄어든 규모다. 그러나 지난 2011년은 전년(1...  녹십자, 지난해 4분기 실적 어닝쇼크?..'↓' 녹십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하회할 것이라는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5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2.76%) 하락한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늘어나는데 그치고 영업이익은 72.5% 감소한 2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144억원보다 대폭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