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협력업체 방문 롯데마트는 30일 노병용 사장이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채소 납품업체인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이하 대농바이오)'을 방문해 협력업체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 첫 방문이자 노 사장이 2010년 11월에 'CEO 협력업체 방문의 날'을 지정한 이래 총 17번째 방문이다. 재배 시설과 제품 포장 과정, 그리고 위생 관리 현장을 둘러볼 예정인 노 사장은 대농바이오의 임직원들... 정부, 설 명절 자금 16조원 푼다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16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 최근 한파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등 서민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을 1.5배 확대 공급하는 등 설 명절 대비 물가 관리에도 나선다. 정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국무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 롯데마트, 훈제오리 7900원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97개점에서 '훈제오리(조리전700g/1마리)'를 790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같은 가격은 평소 판매 가격에 비해 50% 이상, 기존 행사 가격에 비해서도 2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번 행사 물량은 약 10만 마리로 평소 행사 물량의 2배 가량을 준비했다. 박상용 롯데마트 조리식품CMD는 "최근 오리의 공급 ... 롯데마트, 포장재 줄인 선물세트 선봬 롯데마트는 선물세트 구성 시 포장재를 간소화하고, 기타 부자재 사용을 줄여 판매 가격을 최대 30% 낮춘 포장재 간소화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과일, 수산, 생활용품 등에서 2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준비물량도 작년 설보다 30% 가량 늘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전남 나주, 경북 안동 등 유명 산지의 당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사과, 배 만을 엄선해 구성한... 롯데마트, 중국 105호점 민항점 오픈 롯데마트는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에 중국 105호점 '민항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민항구는 상하이시 중부에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인구는 약 250만명이며, 상하이 도심과 교외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롯데마트가 들어서는 곳은 도시 중심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와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고, 주변에 주거 밀집 지역이 있어 상권이 우수한 것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