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발렌타인데이 마케팅 본격 돌입 발렌타인데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목을 맞은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인 발렌타인데이 마케팅에 나섰다. 올해는 1만원대 실속형 제품을 중심으로 각종 할인카드 제휴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총 80여 가지 행사 상품 중 80%를 3000원에서 1만5000원 사이의 실속형 상품으로 운영한다. 가나초콜릿 4입으로 구... 현대百 "초콜릿으로 만든 향수 구경하세요" 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은 31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인 시계, 향수, 구두 등을 초콜릿으로 만들어 전시했다. 장영택 쇼콜라티에가 3주간에 걸쳐 초콜릿 500kg으로 작업했으며, 실제 제품들인 '마놀로블라닉' 하이힐과 '랑방'의 향수를 모델로 만들었다. 1m높이의 대형 손목시계도 함께 선보였다. ... 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기획상품 3종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다음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롯데 스페셜 컬렉션(Lotte Special Collection)'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위트 모멘트', '스위트 큐브', '스위트 메이트' 등으로 구성되며 각 제품의 디자인에는 꽃무늬가 삽입돼 있다. 스위트 모멘트는 다이어리 형태의 상자에 크런키볼, 키즈트리 밀크볼초콜릿, 56% 드림카카오, 아몬드초코볼 등 네 ... 파라바게뜨, 中 난징 산파이로점 개설 SPC그룹은 지난 29일 중국 난징의 여덟 번째 파리바게뜨 매장인 산파이로(三牌?)점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매장은 123㎡(37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고밀도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은 난징재경대학, 난징우전대학, 난징정치학원 등 3개의 대학교와 4개의 중학교가 있어 다른 지역보다 학생과 젊은 고객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또한 6500여 세대 규... 유통·식품업 '출점·모바일·해외' 확대 '가속' 불황기 속 일부 중소형 유통·외식 업체를 공격적 외형 확대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전국 주요 상권과 교통 요충지에 신규점포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거나 온라인 유통채널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진출까지 활발히 진행하는 업체들도 증가하고 있다. 내수 시장 특성상 규모적 성장에 한계를 타파하기 위함이다. 전국구 유통망 확보를 성장 발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