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룡 미래창조과학부, 개념 모호해" “아직도 모호한 개념이다. 현 정부의 지경부 꼴이 날 수 있다.” 윤태범 방송통신대 교수는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한 공청회에서 이명박 정부 내내 ‘지식경제’가 논란이 됐듯이 박근혜 정부에선 ‘창조경제’가 논란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명칭은 물론 업무영역도 모호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는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 방통위-KCA, 방송시장모니터링 센터 개소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5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KCA에서 방송시장모니터링센터 개소식을 갖고 방송시장 시장상황에 대한 본격적인 모니터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센터에는 5명의 전담 모니터요원이 배치돼 전국의 96개 유료방송사가 특정 시청자에게만 지나친 경품이나 무료체험 등을 제공함으로써 부당하게 시청자를 차별하는지 등을 ... "국회로 공 넘어간 방통위 개편..방송정책 양보 못해" 새누리당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개편 관련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가운데 언론시민단체가 별도 개정안을 만들어 입법 청원하는 등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민주통합당도 조만간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혀 국회로 넘겨진 방통위 개편 논의에 치열한 싸움이 예고된다. 특히 방송업무 분장과 방통위 위상 보전을 놓고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방통위, 인천에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 방송통신위원회가 인천시를 비롯해 대전시와 강원도 3개 지역에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4일 방통위는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양유석 한국방송통신전파진... 방통위의 DCS 허용..수평규제 로드맵 될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DCS(Dish Convergence Solution) 등 방송통신시장의 새로운 기술결합 서비스를 수용하기 위해 법률개정을 추진키로 하면서 향후 수평규제 논의에 방향키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통위는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제도연구반이 최근 도출한 결과를 반영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방송제도연구반은 ▲방송매체별 기술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