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 R&D 투자 확대에 성장 동력 강화-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4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단기 실적은 악화됐지만, 성장 동력은 강화됐다며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R&D 투자비용 집행으로 10년만에 분기 영업손실을 시현했다"면서도 "내년 미국 혈액제제 수출 기반의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하... 녹십자, 지난해 영업이익 744억..전년대비 13%↓ 녹십자(006280)(006280)는 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4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2.9%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556억원으로 전년대비 15.0% 줄었다. 지난 4분기 1941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총 매출액은 8118억원으로 전년대비 5.7% 올랐다. 녹십자 관계자는 “업계의 전반적인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사업의 고른 성장과 헌터증후... 녹십자랩셀, 킨텍스 육아교육박람회 참가 녹십자(006280) 세포치료제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임신출산 육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이번 육아교육박람회에서 백혈병, 소아혈액암 등의 난치병 치료에 사용되는 제대혈의 보존 필요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녹십자 제대혈은행은 제대혈과 지방줄기세포 보존상... 동아제약, 3월부터 지주사..분할안 '주총' 통과 동아제약(000640) 지주회사 전환이 28일 주주총회에서 통과 됐다. 동아제약은 이날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투표한 주식수는 총 937만 6747주며, 찬성주식수는 759만8267(73.38%)주, 반대는 177만8480(17.18%)주, 기권 97(9.45%)만여주라고 밝혔다. 위임장을 포함해 전체 의결권을 가진 주주 897명, 922만9374주(86.43%)가 출석해 임시주총이 ... 동아 분할 ‘안갯속’ ..녹십자·한미약품 선택은? 국민연금이 동아제약(000640) 분할에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이 회사 지분을 보유중인 녹십자(006280)와 한미약품(128940)의 입장 표명에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회사의 지분은 전체 지분의 약 13%다. 현재까지 녹십자는 중립, 한미약품은 반대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고 있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진 않은 상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오는 28일 열리는...  녹십자, '독감 공포' 영향..6%대 강세 녹십자가 독감 확산에 대한 공포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4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6.47%) 오른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장중 한때 1만500원(7.55%)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녹십자의 상승은 미국 전역에서 '살인 독감'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