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신 女변호사 강제휴직' 로펌 대표 "혐의 부인" 임신을 이유로 소속 로펌 여변호사를 강제 휴직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로펌 대표가 '일방적인 강제 휴직 조치가 아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J 법무법인 대표 임모 변호사(47) 측 변호인은 "A변호사가 회사의 권고를 자발적으로 수용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임 변호사측은 또 "당시 업무실사 결과를 ... 삼성 유산소송, '로펌 연합군' '화우 단일군'에 1승 세기의 소송인 '삼성家 상속소송'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측 방패를 맡은 '로펌 연합군'이 '화우 단일군'에게 1승을 거뒀다. 이번 소송은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그룹 오너 일가의 소송이라는 점과 소가가 4조원에 이른다는 점 외에 어느 로펌 변호사들이 승리를 거머쥘 것이냐는 점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우선 1심 결과가 이 회장의 승소로 끝나면서 이 회장을 대리한 변호사들에게 시... 로스쿨 재학생, "변호사 합격자 공개말라" 헌법소원 제2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오는 4월26일로 예정된 가운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이 합격자 발표시 "합격자 명단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말라"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로스쿨 재학생 11명(전남대 10명, 충남대 1명)은 29일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을 공고하게 돼 있는 변호사시험법(제11조)이 헌법상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에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했... '저축銀 비리' 이상득 징역 2년, 정두언 징역 1년(종합) '만사형(兄)통', '상왕'으로까지 불린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8)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5750만원이 선고됐다. 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56)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4000만원이 선고되면서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는 24일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기... 서울변회장 선거 막바지.."힘 빼고 할수 있는 것 하나만"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으면서 각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음주 28일 선거까지 아직 4일 남았지만 사실상 24일 오늘과 내일 이틀이 실질적으로 남아있는 마지막 선거운동기간이다. 주말에 쉬고 있는 유권자들에게 전화로 지지를 호소하거나 약속을 잡아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변협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