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CI, 지난해 4분기 622억 영업손실..'어닝쇼크'(종합) OCI(010060)가 2분기째 불황의 그늘을 비켜가지 못했다. OCI는 지난해 4분기 6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고, 순손실은 39억원을 기록했다. OCI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 수준이다. 이날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OCI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14... 신성솔라에너지, '태양광 RPS사업용 CDM사업' UN 등록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1일 UN기후변화협약기구로부터 '태양광발전 RPS사업용 프로그램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 등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신성솔라에너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탄소배출권(CERs)을 등록한 회사가 됐다. 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세계 탄소배출권 제도의... 폴리실리콘시장 '봄볕' 드나..12주 만에 16달러선 회복 폴리실리콘 가격이 12주만에 16달러선을 회복했다. 소폭 반등에 성공했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중국 상무부가 내달 20일 미국과 한국, 유럽연합(EU)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조사결과에서 관세부과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지 업체들이 '제살 깎아먹기'식 가격인하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반덤핑 조사대상으로 중국 수출 물량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 한화, 친환경 상징 스위스 다보스시에 태양광 모듈 기증 한화(000880)그룹이 스위스 다보스시에 태양광 모듈을 기증하며 다보스포럼이 지향하는 친환경 정신에 동참한다. 한화그룹은 자회사 한화큐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2013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시의 다보스 타운홀에서 타르치시우스 카비첼 시장을 비롯한 다보스시 관계자들과 세계경제포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모듈 기증식을 가... 에스에프씨, 연구소·공장 증설 돌입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와 코팅 제품 전문기업 에스에프씨(112240)가 대대적인 설비 증설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에스에프씨는 최근 홍성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한 6600㎡ 규모의 부지 위에 제 2 공장 신축에 돌입하며 부족한 시설 확충에 나섰다. 이번에 새로 건축중인 건물은 원단과 제품을 최적의 온도와 습도 환경에서 보관하는 클린룸(clean room) 창고를 비롯해 필름의 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