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빌, 지난해 영업익 241억..전년比 37%↑ 게임빌(063080)은 13일 지난해 영업이익 241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2억4200만원, 순이익은 224억4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4%, 39% 증가했다.  핵실험보다 수급이 중요하다 북한이 결국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그러나 전날 증시와 외환시장은 생각보다 차분한 모습이었다. 13일 증권사들은 지금 중요한 것은 '수급'과 '펀더멘탈'이라며 북한이슈는 중립적인 영향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동양증권-주요국의 성장과 위험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원달러환율과 원엔환율의 변동성이 고점에서 하락 전환, 외환시장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국내 IT와 자동... 불성실 공시 코스닥社 '투자주의보' 계사년 새해 들어서도 코스닥 상장사들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끊이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기업의 주요 사안을 공시하지 않거나, 지연공시로 벌점을 부과받아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될 경우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는 제너시스... 작년 항공업계, 대형사 '울고' 저비용 '웃고' 지난해 성적표를 받아든 국내 항공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국내 대형사의 경우 지난 4분기 어닝쇼크에 가까운 실적으로 보인 반면, 국내 LCC는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3조8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감소했고, 영입이익... 인화정공, 지난해 영업익 62억..전년비 58%↓(상보) 선박엔진과 발전설비 등 대형 부품 제조 전문기업 인화정공(101930)은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이 62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0억원으로 19.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인화정공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조선 업계 불황으로 인화정공의 매출이 다소 부진했지만, 자동차 엔진 정밀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대연정공의 매출이 상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