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위장전입' 문제 돌출..청문회 난항 예상 정홍원 총리 후보가 검사재직 시절 위장전입을 한 것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청문회에서 여야간 격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1988년 9월1일자로 정 후보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장으로 발령 받아 가족전체가 부산으로 이주하게 됐는데, 배우자와 자제는 부산 남구 남천동 비치아파트로 주소를 이전하였으나 정 후보는 누나가 사는 서울 ... "국가예산으로 대통령에 재산상 이득" 내곡동 사건 유죄(종합)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과정에서 국가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김인종(68) 전 청와대 경호처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재판장 천대엽)는 13일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 경호처장과 김태환(57)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공문서 변조 및 변조공문서행사 혐... "정홍원 후보 2년간 보수 6억 7000만원..과다하지 않다" 총리실은 정홍원 총리 후보의 재산 증식 의혹을 해명하며, 법무법인 시절 경력에 맞는 적당한 수준의 보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13일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정 후보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대표 또는 상임고문으로 근무한 기간은 총 24개월, 받은 보수는 총 6억 6945만원이다”며 “이는 월 평균 2789만원으로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법조인의 자격 등을 감안... (뉴스초점)방통위 개편 놓고 국회 문방위 '갑론을박' 앵커: 이번 정부 부처 개편을 놓고 논란의 핵심으로 부상한 곳이 방통윕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지난달 방송과 통신의 진흥과 규제 정책 분리 방침을 내세워 지금의 방통위 업무를 쪼갰는데요. 인수위 2차 발표에서는 당초 예고한 것보다 훨씬 많은 방통위 업무가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 (北핵실험)李대통령, 오바마와 북핵 대책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자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상으로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해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북한의 핵개발 수준과 추가 핵실험 가능성, 대북 제재 수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3일 오전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북한 핵무기 기술 수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