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株, 예상된 금리 동결 소식에 '무덤덤' 은행주가 기준 금리가 동결됐다는 소식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발표 전부터 이미 금리 동결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14일 은행주들은 대부분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전일 대비 600원(1.52%) 오른 4만200원에 장을 마친 것을 제외하면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우리금융(053000), 기업은행(024110), 외환은... 김중수 한은 총재 "경기 더 이상 악화 안돼"(종합)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경기가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김 총재는 "선진국 재정문제와 환율 문제 등을 고려하면 하방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면서도 "경기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기는 완만한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소비와 투자가 완만한 속도... 김중수 총재 "통화정책, 국제공조가 매우 중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총재 "기준금리 결정, 특정국가와의 관계 고려하지 않아"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총재 "한은 의사결정, 새정부 출범시기 고려하지 않았다"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