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필, 과거 '개고기' 발언 관심..보신탕 합법화? 수 십년간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개고기 식용 논란에 종지부가 찍힐까? 농림축산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동필 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과거 개고기를 합법화 해 위생 관리를 제도적으로 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1년 9월 당시 연구원이던 이 내정자(샤진)는 개고기 합법화가 시급하다는 내용을 담은... FAO 본부 고위직 한국인 최초 진출 지난 1949년 우리나라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최초로 FAO본부 고위직에 한국인이 진출했다. 정부는 김종진 전 농림수산식품부 통상관이 유럽연합(UN) 산하 국제식량농업기구의 남남협력 및 재원동원국장에 오는 15일자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FAO는 인류의 기아퇴치와 개발도상국의 농업·농촌개발 지원을 목표로 설립됐다. 현재 191개 회원국이 ... 농산물품질관리원, 우수급식업체 지정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농식품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농관원은 단체급식소에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 공급기반을 갖춘 우수 급식 업체를 선정하고, 급식업체의 대외 신뢰도를 쌓기 위해 '식재료 우수관리 업체 지정'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받으려면 각 지자체에 집단 급식... 농식품모태펀드 4200억으로 운영 규모 확대 지난 2010년 도입된 농식품모태펀드의 운영 규모가 4200억원으로 확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모태펀드의 제도적 기반 구축이 진전되면서 본격적 궤도에 진입했다고 판단, 펀드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2013년 농식품모태펀드 운용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모태펀드가 지난 2010년에 도입된 이후 제도적 기반 구축이 진전되면서 본격적 ... "농어업도 동반성장 시대"..정부 지원사업 확대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300개를 지정하고 지원 사업도 기존 10개에서 25개로 확대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은 공동으로 2013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은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을 연계해 새로운 제품을 생산, 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