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家 유산 소송' 맹희씨 항소장 제출(종합)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놓고 벌이던 삼성가 유산상속 분쟁 소송이 다시 재개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맹희씨 측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의 차동언 변호사 등은 1심의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1심에서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에게 패소한 맹희씨 측은 이날까지 항소 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 '삼성家 유산 소송' 맹희씨 항소장 제출(상보)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놓고 벌이던 삼성가 유산상속 분쟁 소송이 다시 재개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맹희씨 측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의 차동언 변호사 등은 1심의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1심에서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에게 패소한 맹희씨 측은 이날까지 항소 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 SK브로드밴드 개인정보 도용, 항소심서 배상액 늘어 SK브로드밴드(033630)(옛 하나로텔레콤)가 고객의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텔레마케팅 업체들에게 제공해 피해를 입게 된 피해자들이 항소심에서 추가로 배상받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14부(재판장 이강원)는 13일 이모씨 등 315명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봤다"며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피해자 중 50명에 대해 각 20만원씩 추가로 배상하... 최태원 항소심, 부패범죄 전담 재판부 배당 수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된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이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에 배당됐다. 이 재판부는 부패범죄 전담 재판부로 현재 대통령 측근 및 친인척 사건 등을 맡고 있으며, 최근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항소심도 배당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의 변호를 맡고 있는 신필종, 배현태, 임서... '불법정치자금 수수' 정형근 전 의원, 항소심도 벌금 800만원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3)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형근 전 새누리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김동오)는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동일하게 벌금 800만원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 회장 등 증인들의 진술만으로 피고인인 1억원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