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식품업계 만난다..가공식품 물가 논의 정부와 식품업계가 만나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간 협조 방안 논의한다. 도미노처럼 인상되는 가공식품 가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정부가 나선 것이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오후 4시부터 4시까지 식품산업협회 4층 회의실에서 주요 식품업체 임원등이 참석하는 식품산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올해 친환경 농업직불금 3월1일부터 신청받는다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 농업직불금 신청이 오는 3월1일부터 시작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친환경 농업직불금 사업신청을 오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376억원으로 책정됐다. 친환경 농업직불금 제도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감소분을 보전해줌으로써 친환경 농업을 확산시키려는 ... 명절기간 농산물 원산지 속여 판 1000여곳 적발 설명절 동안 농산물의 원산지를 속여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1026개소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적발된 1026개소 중 원산지를 거짓표시 한 518개소는 형사입건 수사 중이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508개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했... 이동필, 과거 '개고기' 발언 관심..보신탕 합법화? 수 십년간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개고기 식용 논란에 종지부가 찍힐까? 농림축산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동필 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과거 개고기를 합법화 해 위생 관리를 제도적으로 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1년 9월 당시 연구원이던 이 내정자(샤진)는 개고기 합법화가 시급하다는 내용을 담은... FAO 본부 고위직 한국인 최초 진출 지난 1949년 우리나라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최초로 FAO본부 고위직에 한국인이 진출했다. 정부는 김종진 전 농림수산식품부 통상관이 유럽연합(UN) 산하 국제식량농업기구의 남남협력 및 재원동원국장에 오는 15일자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FAO는 인류의 기아퇴치와 개발도상국의 농업·농촌개발 지원을 목표로 설립됐다. 현재 191개 회원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