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신문고)너무 쉬운 카드 비밀번호, 피해보상 못받아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 2005년 10월26일 저녁 퇴근 후 친구를 만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친구와 헤어진 김씨는 이후 또 다른 친구 A씨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친구 A의 집 근처에 앉아있던 중 지갑을 도둑맞았습니다. 지갑에는 김씨가 B은행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등 신용카드 2장이 있었습니다. 김씨는 A씨의 집에서 잠이들었고 밤 늦은 시간에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