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제약업계, 해외서 승부 걸어야” 이관순 한미약품(128940) 사장(사진)이 최근 제약업계 ‘리베이트 근절’과 관련해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사장은 지난 23일 개최된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에 참석, <뉴스토마토>기자와 만나 “정부 의지가 강한 만큼 이번 ‘리베이트 근절’ 파급효과는 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한국제약협회의 공식적인 ‘리베이트 근절’ 선언 이후 상위제약사 수장... 코스피, 버냉키 발언 '회자'..상승세(마감) 22일 코스피는 유럽 제조업 경기 둔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버냉키 발언이 회자되며 강세로 마감했다. 엔·달러가 93엔선 초반에서 안정된 점도 호재였다. 코스피는 버냉키 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지지 발언이 회자되며 장중 한때 2029선까지 오르기도했지만 주말 이탈리아 총선을 앞둔 경계감에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삼성증권은 국내증시가 디커플링 해소 후 제...  메디톡스, 7거래일째 상승..사상 최고가 메디톡스(086900)가 7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사상 최고가인 10만2000원을 터치했다. 올 상반기 임상 3상에 들어갈 차세대 메디톡신의 사업 구체화로 해외 매출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22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전일보다 3.30원(3200%) 오른 10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메디톡스에 대해 차세대 잠재가치를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12만8000원... 한미약품, 항암신약 ‘KX2-391’ 국내 임상 돌입 한미약품(128940)은 20일 미국 제약회사 카이넥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항암신약 ‘KX2-391’에 대한 국내 임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상은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다. ‘KX2-391’은 현재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궁암, 유방암 등 광범위한 암을 타깃으로 미국과 홍콩 등에서 추가 임상을 계획 중인 항암 후보물질이다. 올해 초부터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