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산업융합 핵심인재 양성 나선다 지식경제부가 창조경제를 이끌 산업융합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경부는 25일 인문적 상상력과 공학·과학기술 융합을 통한 산업현장의 핵심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17년까지 5년간 총 1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200명의 석사급 핵심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원년인 올해에... 정부, 2027년 전력예비율 22%로 끌어 올린다 정부가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확정, 발표됐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오전 전력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13년~2027년까지 향후 15년간 중장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최종 심의, 확정했다. 조석 지식경제부 1차관은 이날 오후 과천 지경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전력수급 불안 등을 해소하기 오는 2027년까지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 지경부, '제9회 건설기계인의 날'행사 개최 지식경제부는 22일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건설기계인의 날'행사가 분당 '더 헤리티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을 비롯해 건설기계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기계인의 날 행사는 관련 산업 관계자간 유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전력가격상한제, 다음달 1일 시행 민간 발전사들로부터 구입하는 전력구매비용에 상한선을 두는 '전력시장 정산상한가격'제도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력시장 정산상한가격 도입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31일 규칙개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간발전사가 생산하는 전력 구매 시 정산가격 상한제를 도입하도록 규칙을 개정, 지경부에 승인을... SW, 분리발주 제외사유..사업별작성→품목별작성 변경 앞으로 공공발주기관이 소프트웨어(SW) 사업 발주를 할 경우 종전 사업별로 작성하던 분리발주 적용 제외사유를 SW 품목별로 작성해 명시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분리발주 대상 소프트웨어' 고시를 개정하고 22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분리발주제도는 상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생산하는 중소 전문 소프트웨어기업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