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정홍원, 민생총리가 되길 기대" 새누리당은 26일 정홍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정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철학을 국정운영에 잘 반영하고, 낮은 자세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살피는 민생총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행정 각부의 부처 이기주의를 없애고 모든 부처가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국민을 위한 높은 수준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정홍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종합)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 후보자는 이로써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로 공식 취임하게 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갖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결과는 재석 272명에 찬성 197표, 반대 67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0~23일 실시된 정 후보자 인사청문회 ...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가결(1보)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전날 접수된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국회, 정홍원 임명동의안 오후 본회의서 처리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원유철)는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26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인사청문회를 갖고 정 후보자에 관한 각종 의혹 및 자질 등을 검증한 바 있다. 여야가 채택한 인사청문경... 정부조직개편 난항..정홍원 인준도 불투명 박근혜 정부의 돛이 올랐지만 정부조직 개편 협상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6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 처리도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의 '불편한 동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25일 박 대통령 취임식 전부터 수차례 합의점 도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