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누구? 2일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내정된 신제윤(55) 기획재정부 1차관은 휘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행정고시 24회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신 내정자(사진)는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과 국제금융심의관, 국제금융국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국제금융통이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과 금융위 부위원장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승진했다. ... 靑, 금융위원장·총리실장·국정원장 내정(상보) 청와대가 차기 금융위원장과 국무총리실장, 국가정보원장 내정자를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총리실장과 국정원장에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과 남재준 전 합참의장이 각각 내정됐다. 윤 대변인은 "현재 국가안보 상황과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해 국정공백 없이 이들 문제에 면밀히 ... 靑, 금융위원장에 신제윤 기재부 1차관 내정(1보)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금융위원장에 내정됐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전 금융위원장에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을 내정한다고 밝혔다. 김석동 "정책금융체계 밑그림 다시 그려야"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5일 "정책금융체계에 대한 밑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2년여의 금융위원장직을 내려놓으며 이임사를 통해 "아직 못다 이룬 숙제가 있어 아쉽다"며 정책금융기관 중복과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신성장 산업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는 우리경제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지만 현재의 정책금융기관들은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