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신문고)연체 못챙겨 '기한이익상실'로 담보 통째로 날려 #회사원 오 모씨는 지난 2011년 4월25일 대출중개인을 통해 A저축은행에서 주식을 담보로 6000만원을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듬해 5월25일 오씨는 이자를 연체하기 시작했으나 은행으로부터는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습니다. 직장이나 거주지 주소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휴대전화번호와 직장전화번호가 변경돼 은행과 연락이 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연체 시작 한달 ... (금융신문고)너무 쉬운 카드 비밀번호, 피해보상 못받아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 2005년 10월26일 저녁 퇴근 후 친구를 만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친구와 헤어진 김씨는 이후 또 다른 친구 A씨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친구 A의 집 근처에 앉아있던 중 지갑을 도둑맞았습니다. 지갑에는 김씨가 B은행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등 신용카드 2장이 있었습니다. 김씨는 A씨의 집에서 잠이들었고 밤 늦은 시간에도 김... 신복위서 사전 상담받으면 `개인회생·파산` 비용 절감 이르면 이달부터 법원에 개인회생 및 파산을 신청하기 전에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사전상담을 받을 경우 비용 및 절차 등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신용회복위원회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3일 법원의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자가 신복위를 통한 사전상담을 받을 경우 관련서류 발급 및 재산조사 절차 등을 생략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2월초부터 서울지역에서 신복위를 통...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개인회생 신청 급증..올들어 7만건 넘어-한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한국경제: 개인회생 신청 급증… 올들어 7만건 넘어▶파이낸셜뉴스: 한파에 전력수요 몸살…세 번째 ‘관심’ 경보▶머니투데이: OECD "내년 선진국 경제 양극화” 전망▶서울경제: 건설중인 원전서도 위조된 부품 발견 법무부, 개인회생·파산 사전상담제 도입 검토 법원을 통한 개인의 회생 및 파산 신청이 늘면서 '사전상담제' 도입 여부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전상담제란 법적 채무조정 전 채무상태 점검 등을 통해 적절한 신용회복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을 받는 제도를 의미한다. 통합도산법(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해 온 사전상담제가 이번에는 도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