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샤프 연합전선 구축..'적에서 동지로'(종합) 삼성전자(005930)가 경쟁사이자 애플의 최대 부품공급업체인 일본 샤프에 104억엔(1200억원)을 출자한다. 지난 십 수 년간 TV·디스플레이 업종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삼성전자와 일본 샤프가 자본 제휴를 맺으면서 적(敵)에서 아군이 됐다. '경영난'이란 변수가 하루 아침에 적군을 아군으로 만든 셈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일본의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이 한국 업체 견제를 ... 삼성전자, 중남미서 신제품 알리기 나서 삼성전자가 콜롬비아에서 2013년형 TV와 오디오, 생활가전 등 중남미에 특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신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005930)는 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삼성 중남미포럼'을 개최하고 1100여명의 중남미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 2013년형 스마트TV와 울트라HD(UHD) TV 'S9' 등 올해의 전략 제품들을 소개했다. 삼성은 이번 포럼에서 쿼드코어 프로... 獨 정부, 갤럭시시리즈·블랙베리 '업무용 폰' 선정 독일 연방정부가 독일 정부관리 4000여명이 사용하게 될 업무용 휴대폰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2와 갤럭시S3, 블랙베리 Z10을 선택했다. ◇블랙베리 Z10(좌)와 갤럭시S3(우)미국의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독일 '아레나 모바일(Area Mobile)'을 인용해 독일 정부가 공식적인 업무용 휴대폰으로 캐나다의 블랙베리 Z10과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시리즈를 선택하... 옵트론텍, 블루필터 출하량 2억대로 증가한다-LIG證 LIG투자증권은 6일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블루필터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세트업체의 경쟁격화와 공급증가에 따른 단가인하 우려로 스마트폰 부품사는 수익성 수성이 관건"이라며 "하지만 블루필터의 아날로그적 특성으로 후발주자에게 진입장벽이 높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