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형저축 연계 카드상품 나왔다 지난주에 출시된 재형저축이 인기를 끌자 카드사에서도 재형저축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재형저축 최고금리를 연 5%까지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재형저축(적금·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년 동안의 납입금액에 대해 추가 금리 캐시백을 제공하는 재형저축 전용 'S-Tech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銀,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쏜다 대구은행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달간 새로 출시한 'DGB ONE카드'와 'Y+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카드로 결제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DGB ONE 카드는 10만원 이상 이용시 5000원을, Y+체크카드는 5만원 이상 이용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금액에 상관없이 1건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 수익은 악화되고 연체율·규제는 늘고 카드사 `3중고` 카드사가 수익성 악화와 실질연체율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기에 카드발급, 금융서비스 제한 등 금융당국의 규제가 더해지면서 카드업계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수익↓, 실질연체율↑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7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이 1조3026억원으로 전년(1조5232억원)보다 2206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분기 들어서는 카드사들... 체크카드 뜨자 은행계 카드사도 뜬다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이 탄력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체크카드 발급이 손쉬운 은행계 카드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계 카드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은행과 제휴를 맺고 체크카드 계좌이용을 확대했지만 아직까지 발급은 미미한 상태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8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6% 증가한 수치다. ... VAN사 착취한 신용카드 가맹점에 '철퇴' 시장 우월적인 지위를 악용해 일방적으로 계약조건을 변경함으로써 신용카드 VAN사로부터 부당한 이익을 챙긴 신용카드 가맹점들이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정보통신과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테스코(이하 홈플러스), 코리아세븐 등이 거래기간 중 일방적으로 수수료를 올리거나 입찰조건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VAN 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며 시정명령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