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RPIA 새 회장에 김진호 씨..부회장, 폴 헨리 휴버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20일 새 회장에 김진호<사진> GSK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부회장에 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 1997년 GSK의 전신인 글락소웰컴의 한국지사장으로 부임 후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 온 제약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올 초부터는 GSK 그룹의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돼 한국을 포함한 ... 오제세 “리베이트 근절 위한 인식 전환" 촉구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사진)은 19일 “제약산업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오 위원장은 이날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이사진과 회원사 임원진이 자리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방안’ 초청 강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약계의 리베이트 관행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오 위원장은 대안으로 “안정적인 투자계획으로... KRPIA, 새 회장에 김진호 한국법인 대표 선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를 제 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2011년부터 KRPIA의 회장직을 수행한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2013년 KRPIA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지난 1997년 GSK의 전신인 글락소웰컴의 한국지사장으로 부임 후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 온 제약... 제약업계 “균형있게 배려하는 약가정책 희망” 제약업계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균형있는 약가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국제약협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이미 유통질서의 왜곡 등 문제점이 드러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는 폐지해야 한다”며 “지나친 건강보험재정 안정 정책으로의 편중보다는 산업적 차원에서 제약산업의 균형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또 글로벌 제약강국... KRPIA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매우 실망”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정부의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발표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KRPIA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정부 및 국내 연구기관들과 6900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하고 임상시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에 앞장서 왔다”며 “지난 4년간 한국에 투자한 R&D 규모는 82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KRPIA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