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올해 12조9천억원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부문 최대인 12조9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공공부문 전체 발주예상물량 36조3000억원의 약 36% 수준이다. LH는 건설경기 침체로 공공발주에 의존하고 있는 건설 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 발주액 중 11조3602억원은 세부 공종별 발주시기 및 규모가 이미 결정됐으며 잔여 발주물량은 인허... 서울시, 올해 공공공사 5조5560억원 발주 서울시가 올해 5조5560억원 규모의 공공공사를 발주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건당 공개해 입찰 업체를 모집했던 발주계획을 연간 공개 방식으로 변경, 입찰 참여 업체들에게 충분한 참여와 준비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 시는 25일 5억원 이상 토목·건축공사와 3억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를 대상으로 한 올해 공공공사 발주계획 총 571건을 오는 27일 홈페이지에 ... 조달청, 올해 24조9500억원 규모 공공공사 발주 조달청은 올해 공공부문에서 24조9452억원 규모의 시설공사 발주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3조1280억원 보다 7.9%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되는 규모는 지난해 14조8563억원 보다 11.1%가 감소한 13조2127억원이다. 특히 조달청은 올해 신규 발주공사가 18조9254억원(75.9%) 규모로 침체된 건설시장 회복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달청 발... 공공공사 물량급감..건설 체감경기 다시 '꽁꽁' 공공공사는 물론 민간부문 발주물량 급감과 거시경제 침체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건설업체의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에 따르면 지난 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대비 3.5p 하락한 65.4로 나타났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