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역세권개발, 결국 부도(1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59억원을 갚지 못해 13일 결국 부도를 맞았다. 이날 드림허브프로젝트(PFV)에 따르면 전날 예정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지급을 위해 자정 넘게 협상을 벌였지만 대한토지신탁과 코레일간 견해차로 납입에 실패하면서 결국 부도를 피하지 못했다. ... 용산역세권, 밤새 상황 역전..또 부도 위기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자산관리회사(AMC)와 대한토지신탁간의 이자지급 합의로 부도 위기를 넘긴 듯 했지만 밤사이 상황이 역전 돼 또 다시 디폴트 위기에 빠졌다. 13일 드림허브프로젝트(PFV)에 따르면 전날 예정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52억원의 이자지급을 위해 자정 넘게 협상을 벌였지만 대한토지신탁과 코레일간 견해차로 납입에 실패했다. 실제 용산사업은 전날 ... 용산역세권개발, 부도 위기 극적 모면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부도 20여분을 남기고 어음 만기 연장에 성공하면서 다시 위기를 모면했다. 12일 용산역세권사업 자산관리회사(AMC)는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64억원의 손해배상 승소금을 받아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9억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토지신탁은 승소금 257억원 전액에 대한 드림허브의 지급보증을 요구하며, 코레일이 지급을 보증한 ... 용산역세권 52억 이자 지급 실패..부도 위기 확산(3보)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사업인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해 결국 디폴트 위기에 처했다. 용산사업의 자산관리회사(AMC)는 12일 59억원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를 은행 영업 마감시간인 오후 4시까지 갚지 못했다. 앞서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파산을 피하기 위해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