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해빙기 쪽방촌 '안전사각지대' 없앤다 서울시가 해빙기를 맞아 재난 취약주거지역인 5개 쪽방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하는 안전점검으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이 안전사각지대로 내몰리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는 3월에는 다른 때보다 시설물 붕괴사고 등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 서울시, 도로 물청소로 미세먼지 '싹싹' 서울시가 8148㎞ 서울시내 전체 도로를 올 한 해 400대 청소차를 동원해 청소한다. 연 청소거리는 총 120만㎞에 달한다. 서울시가 '2013 서울시 도로분진청소추진계획'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연평균 41㎍/㎥였던 미세먼지농도를 39㎍/㎥로 개선해 도로 곳곳의 유해 먼지를 제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봄의 불청객 황사는 물론, 자동차의 타이어, 브레이크, 매연 등에서 발생... 서울 전역에서 공회전 금지한다 서울시가 자동차 공회전 제한을 서울 전역에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8일에서 15일까지 5개 권역(터미널, 대형백화점, 대형아파트 단지 등)에서 시·자치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승용차 1대가 하루 5분씩 공회전을 줄이면, 연간 약 43.8L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91kg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과 ... 대형마트 "서울시 판매제한, 전형적인 탁상공론" 8일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SSM 판매조정 품목 51개를 선정, 발표한 가운데 업계가 "현실성을 무시한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불황으로 가뜩이나 매출이 줄고 있는 마당에 정부가 주요 품목의 판매제한 카드까지 꺼내 들자 불만이 극에 달했다. 이날 서울시의 발표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선정한 51개 제한 품목 대부분이 고객 유입 효과가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