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무실 코 앞에 화물차 주차? 물류하역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주차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가 등장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삼송지구에 시공하는 '삼송테크노밸리'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구축해 사무실 입구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지호 삼송테크노밸리 본부장은 "도어 투 도어는 물류하역이 잦은 제조업체들이 이용하는데 편... 한파 잊은 강남역 상가 분양 시장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메머드급 상권인 강남역 일대에서는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강남역 인근에서는 강남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강남와이즈플레이스, 애니타워 등 대형 상가들이 분양 중에 있다. 강남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는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0~40m 거래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지하8층~지상19층 중 지하2층~지상3층이 상가로... 작년 4분기 상가공급량, 최근 5년 내 최소 연말 특수를 맞이해 밀어내기 분양이 예상됐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서 상가 공급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통상 1~2월이 겨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한다면 2013년 1분기에도 공급시장 침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LH상가만은 침체기 속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상가 공급량 48건, 전년 동기比 37% 감소 부동산114에 따르면 ... '기획부동산' 허위 광고 마음대로 못한다 근거없는 수익률과 도로 개통 계획 등을 근거로 소비자들에게 토지를 분양하는 기획부동산 광고에 대한 기준이 마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획부동산 관련 부당 표시·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주요 부당 표시·광고 유형·사례 등을 담은 토지·상가 심사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근거없는 수익률과 도로 개통 계획 등을 근거로 소비자... 올해 상가시장도 '온도차'..투자 3대 주의점은? 올해 역시 내수 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상가 분양성적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지역별, 상품별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주의 할 점은 고분양가다. 분양상가 중 상권과 입지가 불안정함에도 주변 상권 시세를 운운하며 미래가치를 지나치게 반영한 공급가를 제시한다면 과감히 떨쳐야 한다. 임대료를 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