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해결과제 쌓아 온 한미FTA 1년 앵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미자유무역협정, FTA가 발효된지 내일로서 꼬박 1년이 됩니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통상문턱을 낮추고, 물가 인하 등 소비자 후생을 증진한다는 명분으로 2006년 6월 협상에 들어가 지난해 3월에야 발효가 됐죠. 한미FTA 발효 지난 1년을 심층분석했습니다. 경제부 정책팀 이상원 기자 나왔습니다. 앵커 : 내일이죠? 한미FTA가 발효된지 1년... (한미FTA 1년)⑤절반의 성공도 찾기 어려운 1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지 15일로 꼬박 1년이 된다. 한미FTA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통상문턱을 낮춰 국가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명분으로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6월 협상에 돌입했다. 정부는 한미FTA를 통해 수출과 투자가 확대되고,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이 늘어 일자리 10만개가 창출될 것이라는 경제효과를 역설했다. 농축산업...  美소비 '서프라이즈'..경기회복 속도낸다 미국 소매판매가 5개월래 최대 증가 폭을 보이면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연방 정부 예산 850만달러가 삭감되는 '시퀘스터'가 발동해 시장의 불안감이 커진 상태지만 고용시장이 개선된 덕분에 소비자들이 지출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레이먼드 스톤 스톤앤매카시 매니징 디렉터는 "연방 예산이 대폭 깎기는 '시퀘스터'로 인해 시장에 불안감... (갤S4 언팩)LG의 '보복'?..현지 취재진도 '헉' 딴죽인가. 대응인가. '갤럭시S4' 공개(언팩)를 하루 앞두고 LG전자가 삼성전자 광고판 바로 위에 '4'를 부각시킨 자사 스마트폰 광고를 실었다. 경쟁사 간 신경전이 해외로까지 이어지며 망신살을 톡톡히 샀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제조사 두 곳의 대형광고가 위 아래로 나란히 게재됐다. 지난 4일 삼성전자(005930)가 ... 오바마, CIA에 금융정보 접근권 부여 추진 오바마 행정부가 사이버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은행의 금융정보를 중앙정보기관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미국 중앙 정보국(CIA)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지난 4일자 미 재무부 보고서를 인용해 오바마 행정부가 1차 금융 데이터에 중앙정보국(CIA)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은행들은 매해 1500만건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