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 다운계약서 의혹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2500만원의 취득·등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15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과천시 별양동 아파트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실제 매매가격의 7분의1을 줄여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며 "이 과정에서 취득·등록세 2500여만원을 탈루했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자(사진)는 지난 2003년 4월 ... 권혁세 금감원장 사의 표명 왜? 박근혜 정부의 장관급 인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금감원 관계자는 “권혁세 원장은 새 정부가 출범을 하면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임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늘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행시 23회인 권 원장은 행시 24회로 한 기수 후배인 신제윤 차관이 금융위원장 후보자... 신설 첫해 국유재산관리기금 규모..수입·지출 9175억원 지난해 신설 첫 해 국유재산관리기금의 수입·지출 규모는 91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고에 납입된 금액 기준으로 당초 계획(9686억원) 대비 94.7%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2012년도 국유재산관리기금 운용결과를 공개, 당초 수입 계획의 94.7%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기금 운용 내용을 보면 수입은 기재부 소관의 토지·건물 매각대금 8309억원, 대부료·변상금 등 86... 국회 기재위, 현오석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국 여야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현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무산은 17명의 새 정부 장관 후보자 가운데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