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시장 침체'..작년 경영권 공시 감소 지난해 증권시장 침체로 인해 '지분율 5% 이상 보고' 등의 경영권 관련 공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닥 상장법인의 경영권 관련 공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와 5%보고는 각각 전년에 비해 6.2%·9.0% 감소한 반면 공개매수신고는 650% 급증했다. 5% 보고는 상장기업의 의결권 있는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게 된 경우와 ... 금감원, 21일 창원 서민금융상담 개최 금융감독원은 21일 창원 등 경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남·국민·우리·농협은행 등 4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창원 서민금융상담 대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들어 지방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서민금융상담 대행사는 금감원 임원 및 경남은행 은행장이 직접 참석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서민금융 전문가를 통해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 금감원, 하반기부터 불법외환거래 '상시감시'한다 금융감독원이 불법외환거래 차단을 위해 '상시감시체제'를 구축한다. (본보 3월14일 은행권 불법 외환거래 상시 감시시스템 4월 본격 가동 참조) 금감원은 이달 말까지 전체 외국환은행의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면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시감시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전체 외국환은행은 기존 개별창구에서 이뤄지던 외환거래 사후관리 업무를 본점... 은행지주, 작년말 BIS비율 13.23%..건전성 양호 은행지주회사의 지난해말 연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이 13.23%로 전년말 13.24%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지만 건전성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지키고 있다. 기본자본비율(Tier1비율)은 10.47%로 전년말 10.36% 대비 0.11%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6일 “2012년에 하나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및 농협지주 출범 등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 작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