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신문고)견인중 사고..배상은 누가? #오모씨는 지난해 9월22일 운전하던 중 자동차의 앞바퀴가 파손되는 사고를 겪어 A보험사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했습니다. 견인차는 금방 도착했지만 오씨의 차량이 외제차였기 때문에 지게차를 따로 불러 리프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씨는 견인 전에는 없던 범퍼손상을 발견하고 견인업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견인업체는 자신들에게는 아... (금융신문고)개인회생 개시 후 채권추심은 '불법' #부산에 거주하는 서모씨는 지난 2011년 10월 법원에서 개인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A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을 갚지못해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채무초과상태가 되버렸기 때문입니다. 개인회생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서씨는 채무를 탕감받았지만 대부업체는 계속 서씨에게 빚을 갚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부업자가 하루에도 수차례씩 채무변재를 요구하는 전화를 하... (금융신문고)연체 못챙겨 '기한이익상실'로 담보 통째로 날려 #회사원 오 모씨는 지난 2011년 4월25일 대출중개인을 통해 A저축은행에서 주식을 담보로 6000만원을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듬해 5월25일 오씨는 이자를 연체하기 시작했으나 은행으로부터는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습니다. 직장이나 거주지 주소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휴대전화번호와 직장전화번호가 변경돼 은행과 연락이 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연체 시작 한달 ... (금융신문고)너무 쉬운 카드 비밀번호, 피해보상 못받아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 2005년 10월26일 저녁 퇴근 후 친구를 만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친구와 헤어진 김씨는 이후 또 다른 친구 A씨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친구 A의 집 근처에 앉아있던 중 지갑을 도둑맞았습니다. 지갑에는 김씨가 B은행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등 신용카드 2장이 있었습니다. 김씨는 A씨의 집에서 잠이들었고 밤 늦은 시간에도 김... CU, T스토어 기프트카드 출시 편의점 CU는 모바일 콘텐츠 스토어인 T스토어의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T스토어는 이동통신 3사 고객 모두 이용가능한 앱, 게임, 음악, VOD, E-북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번 출시하는 T스토어 기프트카드는 편의점 업계 최초 타사 기프트카드다. T스토어 기프트카드는 5000원권과 1만원권으로 출시되며, T스토어는 출시 기념으로 10% 캐시업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