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 혜택 내맘대로 '넣고 빼고' 카드사들이 생활패턴에 맞춰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혜택을 바꿀 때마다 또 다른 카드를 추가, 교체할 필요가 없어 불필요한 카드발급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큐브' 출시 18일 신한카드는 고객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할인혜택이 있는 18개 서비스 중 필요한 것을 수시로 바꿔 이용할 수... 제2금융 대출부실 심각..60%가 부실대출 채무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 5명 중 1명은 신용카드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한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증권사에서 대출받은 사람 2명 중 1명은 채무불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받은 '가계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용카드에서 채무불이행자가 가장 많이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신용카드사에서 돈을 빌리고... 카드사 생색 낸 무이자할부, 고객도 '대가' 치렀다 카드사에서 고객들에게 혜택인냥 무이자할부를 제공하고 있지만 무이자할부 결제시 적립, 할인 등을 제외시키며 할부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슬그머니 덜고 있다. 카드사가 생색내며 제공하는 무이자할부의 대가를 사실상 고객들도 치르고 있는 것이다. ◇무이자할부, '계륵'인가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카드사들은 가맹점과 비용 분담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난달 1...  아이씨케이, 신용카드 업계의 한국은행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 아이씨케이(068940)를 금융카드의 한국은행이라고 했는데요. 왜 그런가요? 기자 : 요즘에는 누구나 신용카드, 체크카드 같은 금융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 등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늦어도 2, 3일 안에는 받을 수 있는데요.금융사들이 내부에서 직접 금융카드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사들은 아이씨케이 같은 전문 제작 업체에서 카드 ... 재형저축 연계 카드 `3년 유지`..족쇄된다 재형저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카드사에서도 재형저축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나섰다. 하지만 출시 1년이 지나면 카드혜택이 줄줄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해당 카드를 3년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족쇄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재형저축(적금·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