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OJ, 구로다號 출격 준비.."시라카와 시대 막 내려" 구로다 하루히코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가 취임 준비를 마쳤다. 구로다 내정자가 지난 18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직 사의를 표했다고 주요 외신들은 전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차기 BOJ 총재그는 20일 예정된 BOJ 총재 취임식을 앞두고 8년 1개월동안 머물렀던 자리에서 물러났다. 구로다 내정자는 "ADB는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 엘 에리안 "연준 양적완화, 글로벌 통화완화 등떠밀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가 일본, 멕시코 등 각국 중앙은행의 완화 정책을 유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美 연준(Fed) 전경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채권운용업체인 핌코의 모하마드 엘 에리안 최고경영자(CEO)는 "연준의 인위적인 낮은 금리는 일부 통화의 평가절상을 가져왔다"며 "이는 해당 국가의 경제까지 약화시키는 결과까지 낳았다"고 말했다.... 日민주당 "구로다 BOJ총재 내정자 지지" 일본 민주당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내정자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로다 내정자의 인준안이 국회를 순조롭게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지명자13일 주요 외신은 야당인 일본의 민주당이 구로다 내정자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예정된 참의원 투표에서 구로다 내정자 인준안은 무리... 이와타 BOJ 부총재 지명자 "국채매입으로 디플레 극복 가능" 일본이 장기 국채 추가 매입만으로 디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타 키쿠오 BOJ 부총재 지명자 1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와타 키쿠오 일본은행(BOJ) 부총재 지명자가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데 추가 위험자산 매입은 필요하지 않다"며 "디플레이션 극복은 국채 매입으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청문회에 출석해... BOJ, 자산매입기금 규모 76조엔 유지(2보) 7일 일본은행(BOJ)은 통화정책회의를 갖고 자산매입기금 규모를 이전과 같은 76조엔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