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인터넷 대형 종합몰에도 소비자 보호지침 적용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가이드라인이 인터넷 대형 종합몰까지 확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티켓몬스터와 쿠팡 등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와 지난 2월 체결했던 '소셜커머스 소비자보호 자율준수 가이드라인' 준수협약을 인터넷 대형 종합몰과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대형 종합몰은 CJ오쇼핑(035760)(오클락), 신세계(004170)(해피바... 롯데쇼핑, 국내 아울렛·해외 성장 모멘텀 '긍정적' 증권업계는 20일 롯데쇼핑(023530)과 관련해 아울렛의 고성장세와 중국 등 해외 모멘텀에 대하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키움증권은 가파른 백화점 매출 성장이 향후 주가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울렛 고성장이 주도한 가파른 백화점 매출 성장은 동사 주가를 다시 ... 신세계 강남점, 편집샵 '분더샵' 신규 오픈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2일 강남점 남성전문관 내 멀티샵 브랜드인 '분더샵'을 신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분더샵 매장은 트렌디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나 좋은 소재와 클래식 패션을 추구하는 남성 고객층이 확대됨에 따라 클래식 브랜드로만 구성된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기존 매장도 확장한다. 363㎡(111평) 규모로 오픈하는 분더샵...  유통株, 실적 개선 기대감에 '순항'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주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소비 부진과 정부의 규제 등으로 지난 1~2월 실적이 부진했지만, 견조한 경기회복에 힘입어 소비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통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종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며 강세로 장을 마쳤...  신세계, 이달부터 실적 개선 기대..상승 신세계(004170)가 지난달 실적은 부진했지만 이달부터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는 평가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날보다 1500원(0.67%)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달 매출액이 1282억원으로 전년대비 16.0%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42.5%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오린아 BS투자... 신세계百, '베이비푸드페어' 진행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센텀시티점에서 '베이비 푸드 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 홈메이드 스타일 유기농 이유식 브랜드인 '플럼 베이비', 난임, 고령임신 등 다양한 임신 관련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인 '네일레즈', 설탕 첨가 없이 단맛이 나는 영유아 시리얼 브랜드 '니노락'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상윤 신... 신세계百, '화이트데이 기프트 제안전' 진행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프트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콜릿과 사탕 등 전통적인 화이트데이 선물 물량은 10%가량 줄인 대신, 화장품, 가방, 지갑, 액세서리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품의 물량을 작년보다 25% 가량 늘렸다. 주요 상품으로는 에스티로더의 '화이트데이 립스틱 세트'가 3만8000원에, 스와로브스키... 신세계百 "올해 신세계 부산 쇼핑벨트 완성"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리뉴얼과 부지 추가개발을 통해 또 한 번 도약합니다. 센텀시티를 기반으로 신세계 각 사업장과의 유기적인 영업 전략을 통해 부산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관광 도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장재영 신세계(004170)백화점 대표는 지난달 28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개장 4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장재영 신세계百 대표 "인천점 절대 포기 못해" "인천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곳이다. 인천점은 효율을 떠나 포기할 수 없는 점포이고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지난달 28일 부산 센텀시티 개점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점 사수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장 대표는 "강남점 인수가격에 비한다면 다소 비싸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도 "현재 보다 미래가치를 따져본다면 충분히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