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 초역세권 '역삼 3차 아이파크' 잔여 분양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역삼 3차 아이파크' 전용 84㎡ 잔여가구를 계약금 5%, 중도금 납부일정 조정 등 혜택을 적용해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분양 중인 물량은 남향으로 배치되고, 2면 개방형 거실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분양가의 5%에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도 고객의 자금사정에 맞춰 납부 횟수 및 시... 주민편의시설 인근 단지..가치도 'UP' 전국 지자체들은 최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편의시설 설립에 공을 들이고 있다. 주민 편의 시설은 주거 문화의 변화는 물론 주변 집값에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경기 광명시에서는 수년 동안 개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던 하안동 철망산 자락 공영주차장 부지에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난 달 난지물재생센터 등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로 수십 ... 김윤식 시흥시장 "배곧신도시, 차별화된 도시로 건설" 김윤식 시흥시장이 현재 시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곧신도시 사업에 대해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된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배곧신도시 홍보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시흥시는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도시로 수도권 신도시 중 인구밀도가 가장 낮고 녹지비율은 가장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3일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기자간담... 강남 새아파트들 '눈에 띄네'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호가가 오르고 있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종상향 결정이 난 둔촌주공이나 조합설립 절차에 들어간 잠실5단지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매물 호가가 지난해 말 대비 평균 5000만원 이상 올랐다. 시세 역시 강동구의 경우 이번달 서울에서 유일하... 1억원대 브랜드 오피스텔 살펴볼까? 건설·부동산 시장 장기 불황으로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등 위기를 겪는 건설사들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 투자도 자금력 있는 탄탄한 회사의 브랜드 단지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브랜드 단지는 부도 위험이 적은데다 입주 지연이나 계약금을 떼일 염려가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대형건설사가 공급한다고 해고 분양가각 비쌀 경우 투자수익을 크게 기대할 수 없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