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도이엔지, 20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성도이엔지(037350)는 두산중공업과 플랜트 프로젝트에 관한 20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7월31일까지다.  삼성엔지니어링, 발주처 다변화 기대감에 '상승'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발주처 다변화에 따른 성장 기대감속에 상승다. 21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3500원(2.64%)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발주처를 다각화해 수주 물량을 다변화 할 계획에 따라 투심이 몰리고 있다. 국내 업체의 수주가 쏠려있는 중동 지역 외에도, 올해 아프리카와 중남... 한전,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 수주 한국전력(015760)공사(KEPCO)가 대용량 규모의 베트남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 운영 사업을 따냈다. 한전은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국제 입찰로 발주한 '응이손-2 석탄화력발전소(1200MW) 건설' 운영사업(BOT)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한전은 이번 베트남 화력발전 사업 지분용량 600MW를 추가 확보해 해외 발전소 총 지분용량은 5863MW로 늘어났다. 이는 ... 韓, IDB 통해 중남미 경제협력 늘린다 한국과 중남미간 경제협력이 확대된다. 특히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한 한국신탁기금을 활용, 중남미 역내국에 한국의 강점인 IT·교통·에너지 부문 등을 적극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정부 대표단이 지난 16~17일 이틀간 파나마에서 개최된 제54회 IDB·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에 참석, 한-중남미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단은 모레... 해외건설 '기지개'..현재까지 수주 1위 'SK건설' 연초부터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해외수주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해외건설협회가 올 들어 현재까지 해외건설 수주에 뛰어든 건설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SK건설이 11억달러로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S건설(006360)과 삼성물산(000830)이 각각 10억달러,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8억7900만달러의 수...  한진중공업, 수주 개선 전망에 '상승' 한진중공업이 유상증자의 성공적 마무리 이후 본격적인 수주랠리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230원(2.61%) 오른 9030원에 거래 중이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진중공업 유상증자가 우리사주를 포함해 96.24%의 높은 구주주 청약률을 기록했다"며 "회사의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주... (장마감후종목뉴스)롯데관광개발, 307억 금융자산 손상차손..자기자본 대비 35.1% 규모 다음은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롯데관광개발(032350) 307억원 규모의 금융자산 손상차손이 발생했다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1% 규모다. ▲이마트(139480) 지난 2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61억9100만원, 619억8300만원 공시. 전년대비 10.1%, 74.6% 증가. ▲아비스타(090370) 대우증권과 맺은 10억 규모의 자사주 신탁... 두산중공업 "이탈리아 발전회사 인수 입찰 참여중" 두산중공업(034020)은 이탈리아 발전회사인 안살도에네르기아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이탈리아 발전설비 제조회사인 안살도에네르기아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8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