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등산화는 10mm 크게..등산화 착용 'A to Z' 중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등산이 최근 20~30대 젊은 세대로 확대되면서 등산용품 수요가 부쩍 늘고 있다. 바람막이나 장갑, 모자 등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변화를 거듭하며 새롭게 출시되고 있지만, 초보 산행에서 무엇보다 신경써야 할 장비는 바로 등산화다. 발은 쉽게 피로를 느끼고 그만큼 부상도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한 등산을 즐기기 위해서는 ... "올림픽 특수 노린다"..런던 백화점에서 한국 브랜드 홍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올림픽 기간에 우리 정부가 국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런던 최고급 백화점에 한국제품을 전시한다. KOTRA는 2012 런던 올림픽 기간에 맞춰 지식경제부 주최로 'Korea loves London'을 주제로 한국브랜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특별전을 통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해로즈 백화점 윈도우와 내부에 한국을 대표하... ONT, 산악 유가족 위한 '사랑 나눔 강연회'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산악 유가족 위한 한국 최고 산악인들의 사랑 나눔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원정 및 국내 등반중 유명을 달리한 산악인 유가족에게 생활비 및 자녀들 학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들이 자신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중들에게 들려주는 강연회... 코오롱 자켓 발암물질 검출..공정위 '당혹' 아웃도어 업계를 들여다보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가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예상치 못한 '발암물질' 이슈가 터졌기 때문.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장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는 곳이 노스페이스와 K2·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업계다. 공정위는 이들 아웃도어 업체들이 자신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에 가격 하한... 국내시장 넉다운 시킨 아웃도어 업체.."내년은 중국이다" 시장 포화상태에서도 올 한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던 아웃도어 업계가 내년에도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최근 산을 찾는 중년의 등산객들이 주로 입는 것으로 여겨졌던 아웃도어를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평상복으로 탈바꿈 시키고, 주된 연령층도 20~30대 젊은이들로 끌어 내리면...